올해 들어서 거짓말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머 어렸을 때 한번쯤 하던 성적표에 관한 거짓말 말고 말이다,,
현재 상황을 모면하려 시작했던 거짓말이
다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고
언젠가 자신 또한 그 화를 겪는 것 말이다,,
작년엔 왠지 모르게 글쓰는 것에 대한 열정이 생겨
일기도 간간히 쓰고, 블로그에도 간간히 글을 남겼는데
올해는 바쁘다는 핑계로 잘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근데 요즘 일기나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닫고 있다,,
자신의 추억을 기록할 수도 있지만
얼토당토한 오해를 반박하고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고생 때 추리소설에 끌리던 이후,
최근 추리극에 끌리는 것도 이 때문일까,,ㅋ
암튼,,
나와 엮인 거짓말은
반드시!! 진실을 밝혀주고 말테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