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회 생활을 할 때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해
갈등이나 오해가 생길 때가 있다,,
누구든지 나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고
나 또한 그렇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추측해야만 하는 직업을 가지기도 한다,,
사건을 담당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형사들이 바로 그들이다,,
대표적인 수사 드라마는 CSI 시리즈로
Lasvegas, Miami, NY 등의 시리즈와
아직까지 이어지는 기나긴 시즌이 존재한다.
Lasvegas 의 길 반장은 히딩크 감독과 비슷한 외모로
우리나라에서 꽤 인기가 많았다,,
물론 다른 시즌의 감독들도 이에 못지 않는 인기를 갖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범행 현장을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방법으로 사건을 조사한다,,
이 때 주제곡과 함께 나오는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하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대표적인 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국내 케이블 방송을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된 드라마 CSI를
INNO도 굉장히 좋아하던 터였다,,
암튼 간 프리즌 브레이크로 시작되었던 미드 중독이
현재 이 드라마에 이르게 하였는데,,
이 조금 색다른 장르의 수사물은 CSI와 차별화하여
수사의 과학적인 면을 비중있게 다루지 않는다,,
대신 피의자나 주변인물들의 증언과 증거물들로
범죄 동기를 추정하고 범인을 추론한다,,
근데 문제는,,
사건을 담당하는 CBI라는 부서의 어시스턴트인 주인공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것이다,,ㅋ
그것도 CBI를 부르면 세트처럼 딸려나오는 주인공이,,ㅋㅋ;;;;;;;;
근데 미소가 매우 매력적인 주인공은 웃기게도 모든 걸 다안다,,ㅋㅋ
과학적인 물증보다는 사람의 심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Mentalist"
드라마를 보다보면 종종
많이 보던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이를 찾아보는 것도 꽤 재미있을 듯하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