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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AURA of new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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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너무 커서

그에 대한 자신의 기억을 지운다,,

나도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이터널 선샤인,,

얼마 전 본 Brick, Ethernal Sunshine
이 영화들 모두 감상하면서

정말 구성이 잘 짜여진 느낌을 받았다,,

방금 본 이 영화는, Ethernal Sunshine은,
기억에 관한 하나의 해결책을 허구로 제시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진 기억이
이별 후 너무 가슴아파 모두 지우려 하지만
사랑하는 감정은 그대로 남아
새로운, 결과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랑을 다시 시작한다,,

영화를 보면서
나도 많은 기억을 지워보면 어떨까 했지만

어릴 적 어른들이 말씀하신
아픈 기억은 성숙을 만든다는 말이 기억났다,,

아픔을 이겨내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워야
다음에 생길 아픔에, 이전보다 잘, 대처한다는 이야기,,

아픔이 다가오면 그 순간은 뼈져리게 아프고 힘들지만
난 다음의 아픔에 좀 더 무뎌질 수 있게 된다,,

아픔을 지우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까,
아픔을 간직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까,,?



P.S 잠깐 네이버로 감독을 검색해보니 프랑스 감독이었다,
프랑스에 대한 고정관념일 수도 있지만,
이 영화를 보는 동안 달콤한 느낌을 조금 느꼈다,,ㅋㅋ;;
(뭔 쌩뚱맞은 소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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