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부터 사고 싶어하던 외장하드를 지난 수요일 드디어 구입했다..
예전에 블로그에 포스트도 했던 MG+25..
작고 아담한 게 딱 내스타일이다~ㅋ
정품이란 딱지도 빤짝거린다~ㅋ
320GB 짜리를 10만원 정도에 샀으니 가격은 그냥 보통인듯하다~
주문하면서 다른 제품들과도 비교해보니 다들 비슷한 가격대였다..
맘에 드는 본체는 손바닥만한데 이렇게 생겼고~
넣고 다닐 수 있는 가방과..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다..
사용하면서 디자인이 넘 이뻐서 만족스러운데
좀 아쉬운 점이 두가지 있다면..
하나는, 마지막 사진에 나온 케이스는 컴퓨터와 연결하는 케이블을 넣을 자리가 없었다.
외장하드를 넣고 케이스를 닫으면 크기가 딱~ 맞다는;;;;;;
다른 하나는, 컴퓨터와 연결시 케이블만 연결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추가 전원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는 점이다..;;
설명서에는 컴퓨터가 외장하드를 인식하지 못할 때를 대비한 전원케이블이라고 하는데
집에 있는 컴퓨터 두대에서 사용한 결과,
두 컴퓨터 모두 추가 전원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으면 인식을 못했다;;
집에 있는 컴이 후진건지;;;;ㅋ
암튼 디자인은 최고다~~v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