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줄로만 알았던 그녀..

매트릭스(Matrix)를 처음 보았을 때
내용보다는 한 캐릭터에 눈에 들어왔다..

트리니티,,

쫙 달라붙는 가죽 옷과 커다란 썬글래스..
털털한 목소리..
한 때 터프한 여자를 좋아하던 시절(;;;;;;;)
내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 없는 조건의 캐릭터였다.

본명 : Carrie-Anne Moss (캐리 앤 모스)
출생 : 1967년 8월 21일                       
출생지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직업 : 영화배우                                
신체사항 : 키 173 cm / 몸무게 53 kg                

멋진 여전사의 모습이다~ㅋ

이후 매우 강인한 이미지로만 그려졌던 인물이
공포 영화에서 매우 평범한(드다지 강인하지 않은)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평범한 한 아이의 엄마이고,
또한 사랑을 찾길 원하는 평범한 여자의 모습이었다.

이 전에 영화 메멘토에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때 봤을 땐 모니카 벨루치인 줄로만 알았다가
블로깅하면서 자료를 찾다가 알게 되었다;;

내가 보기엔
모니카 벨루치랑 캐리 앤 모스랑 이미지가 너무 비슷해..ㅜㅠㅋ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나이도 캐리 앤 모스가 모니카 벨루치보다 한살 더 많음.

위 사진은 돌아다니다가 모니카 벨루치랑 좀 비슷하게 보이는 사진;;ㅋ

매트릭스에서와 메멘토에서 모두
좀 터프하거나 중성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평상시 모습은 매우 여성스러운 모습인 듯 하다.

아래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캐리 앤 모스의 출연작들이다..

기회가 되면 한 번 봐야겠다..ㅋ

영화 "Fido" (좀비가 나오는 엽기영화??;;)

영화 "Suspect Zero"

영화 "Red Planet"


마지막은 보너스로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
너무 보기 좋다~ㅋㅋ